(경인매일=유형수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일 농업인 실익증진과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조합장에게 `21년 2월『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像을 수여했다.
금차, 조합장 수상으로는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동두천농협 정진호 조합장, 부천축산농협 정영세 조합장이며,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행동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기존의 집합시상이 아닌 해당 농축협 현장에 방문하여 직접 수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정용왕 본부장은“코로나19로 인해 도시형 농축협들이 어려운 경영 여건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형 농축협과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셔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실천을 우리 경기농협이 선도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소통·협력 함께하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 像』일선 현장에서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 존경받는 농토피아 구현에 힘쓰는 조합장에게 드리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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