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지난 17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은 클린 뷰티 브랜드 (주)벤튼(대표이사 이장원)이 미혼모 및 취약계층을 위해 6,7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퍼먼테이션 아이크림’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미혼모 및 취약계층에게 (주)벤튼이 기부한 화장품인 ‘퍼먼테이션 아이크림’ 전달하여 추운 날씨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주)벤튼 사회공헌 담당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저희 화장품이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벤튼에서 기부해 주신 화장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입에 부담을 겪고 있는 미혼모와 취약계층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벤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벤튼은 유해 성분 및 논란이 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어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과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