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1.02.25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지난 2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지난 2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사진=경기도의회)

(용인=최규복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지난 2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현황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및 대안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장태환(더민주, 의왕2) 의원과 김성수(더민주, 안양1) 의원, 송치용(정의당, 비례) 의원, 유영호(더민주, 용인6) 의원, 연구 수행을 맡은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관계 공무원, 경기도 및 경기도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책임연구자인 구광현 교수(안양대학교)는 최종보고에서 경기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 어린이집 지원사업 이용률 제고 ▲ 수요자 요구 기반 사업개발 및 운영 ▲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체 사업 개발 및 운영 등을 제안했다.

연구주제를 제안한 장태환(더민주, 의왕2)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로 더 심각해진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어린이집 지원사업 개선방안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집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관련 조례 개정 등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