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26일 오전 9시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시작
정부, 코로나19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26일 오전 9시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시작
  • 김장운 기자
  • 승인 2021.02.26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신접종 관계자  "그간 수 차례 모의훈련을 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경기도민 "처음으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주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장운기자)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주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장운기자)

(경인매일=김장운기자) 정부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문진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운기자)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문진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운기자)

이에 따라 다음 달 14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가 계속 적용된다.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환자에게 문진을 하고 있다.(사진=김장운기자)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환자에게 문진을 하고 있다.(사진=김장운기자)

한편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도 유지된다. 전국의 유흥시설도 밤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다.

정부는 여전히 일평균 4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재확산 가능성이 있고,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자칫 방역이 해이해질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유지되면서 영화관, PC방, 놀이공원, 오락실, 학원, 독서실, 대형마트, 이미용업 등 다중이용시설 48만곳은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환자에게 문진을 하고 있다.(사진=김장운기자)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환자에게 문진을 하고 있다.(사진=김장운기자)

한편 26일 오전 9시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전국적으로 시작됐다.

파주시의 경우, 교하동 요양시설에서 오전 10시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환자에게 문진을 하고 있다.(사진=김장운기자)
26일 파주시 요양시설에서 첫 백신을 맞기 전에 환자에게 문진을 하고 있다.(사진=김장운기자)

백신 접종을 받고 휴식을 취한 경기도민 A씨는 "처음으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백신 접종을 시작한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간 수 차례 모의훈련을 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지속적인 백신 접종이 될 것인데 안전하게 시민들에게 접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