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주간’ 성황리 종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주간’ 성황리 종료
  • 김도윤 기자
  • 승인 2021.02.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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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도모하고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예술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25일까지 사흘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예술과 기술 융합주간’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도모하고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예술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25일까지 사흘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예술과 기술 융합주간’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인매일=김도윤기자)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도모하고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예술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25일까지 사흘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예술과 기술 융합주간’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격변하는 시대에 예술과 기술의 융합, 확장되는 예술의 경계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고민을 다룬 이번 행사는 여러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과학 기술의 융합 현황을 살피고, 변화의 시대에 예술의 경계가 확장하는 지점에서 만난 새로운 고민과 가능성을 함께 살펴봤다. 

온라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신청 1000여 명과 3일 동안 실시간 질문 및 댓글 300여 개, 유튜브 조회 수 8만여 회로 예술기술 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예술계, 기술계, 학계 및 예술 지원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위한 철학과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라인 개최의 단점을 보완해 오프라인 콘퍼런스의 현장감과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플랫폼 무대’로 선보여졌다. 각 연사자의 연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사진·입체 타이포 등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8K 영상 및 4면 LED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시대의 예술 기술 융합의 몰입형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진귀한 체험을 선보였다. 

또 ‘쉐어타이핑’을 통해 행사 전 내용을 문자로 중계해 관객 편의성을 높이고 관객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새로운 온라인 콘퍼런스의 장을 열었다. 행사 종료 직후 실시하는 설문조사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함께 즉각적인 의견 수렴으로 앞으로 더 나은 행사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개회사에서 예술위 박종관 위원장은 “예술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오늘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해법을 찾아갈 것”이라며 “예술위도 창조의 기쁨을 함께 만드는 예술 현장의 파트너로서 새로운 예술의 성장을 위한 실험을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익숙한 기존 방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새로운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예술 현장의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행사 일부 영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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