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시설· 프로그램 ·고객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모니터링단 총 20명 모집,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
미술관을 방문하여 운영에 관한 개선점 및 아이디어 제시
전시 관람권, 미술관 기념품,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
3월 2일(화)부터 3월 19일(금)까지 수원시,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미술관을 방문하여 운영에 관한 개선점 및 아이디어 제시
전시 관람권, 미술관 기념품,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
3월 2일(화)부터 3월 19일(금)까지 수원시,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수원=유형수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시설·프로그램·고객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 후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할 모니터링단을 3월 2일(화)부터 3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
SUMA(Suwon Museum of Art) 모니터링단은 미술관을 방문하고 느낀 개선점,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미술관이 추진하는 사업의 발전 그리고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성인 대상으로 지역 및 성별 제한 없이 총 20명을 선발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미술관과 미술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미술전시관 그리고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등 총 4개의 전시관을 방문하여 입장에서부터 전시 관람 등 현장에서 느낀 개선점 또는 운영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혜택은 전시 관람권 제공,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이다. 지원은 수원시 및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 연결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SUMA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세심하고 관객 지향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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