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하상선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노인분야) 미술반, '우리동네 미술공작소'를 오는 4월 6일 개강한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여가시간에 무료함을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 매년 사진, 미술분야 등 문화예술교육 및 작품전시 활동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미술을 주제로 '우리동네 미술공작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채화미술 ▲아크릴미술 ▲한지공예 ▲금속공예 등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워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총 35회기 교육과정으로 11월에 마치며 완성된 작품으로 지역에 작품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ZOOM)을 병행해 운영되며, 모든 교육활동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흥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는 전화접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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