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자립기술훈련 프로그램 운영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1.03.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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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응복기자) 평택시가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자립기술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발맞춰 16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컴퓨터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자립기술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립에 필요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으며, 올 해에는 ITQ 한글, ITQ 파워포인트, ITQ 엑셀, GTQ 1급 자격증 등 총 네 분야에 6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하영 청소년지도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본소양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자립기술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갖추어 자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TQ 한글 과정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ITQ 파워포인트, ITQ 엑셀, GTQ 1급 과정은 5월 이후부터 모집 및 선발하며, 관련 문의는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택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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