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참사랑병원 .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아동의료지원사업 재선정
인천참사랑병원 .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아동의료지원사업 재선정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03.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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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호기자)인천참사랑병원(병원장 천영훈)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국내아동의료비지원사업’에 재선정됐다.

세이브더칠드런 국내아동의료지원사업은 우리나라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질병이 의심되고나 이미 발병한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적 조치를 시행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서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국내에 거주중인 중위소득 80%이하인 만 18세 미만 저소득 아동청소년(등록, 미등록 이주 배경아동 포함)에게 인천참사랑병원에서 검사,외래,입원등을 최대 1인 100만원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20년부터 협약을 통해 저소득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해온 인천참사랑병원은 지난 해 총 4명의 아동에게 심리검사, 외래, 입원 등을 지원해왔으며 2021년에는 추가로 3명의 아이들의 의료비 및 심리검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참사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의료급여 정신과 2주기 1차 적성성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되었으며 이밖에도 인천참사랑병원 산하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 인천시교육청 지정 킬리안 공감학교와 마음건가전문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주간보호센터인 햇살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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