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신규봉사자 46명과 환경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환경자원봉사단은 부평구민 중 지역 환경에 관심이 있는 성인 및 청소년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지역하천인 굴포천의 생태환경, 수질 등에 대한 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일회용품줄이기, 자원순환 등 환경과 관련된 봉사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내사랑 굴포천 봉사단’에서 ‘환경자원봉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환경자원봉사단은 4월부터 월 1회 환경교육 및 봉사활동을 통해 부평구 환경지키미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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