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쿄올림픽 불참키로..."코로나19 위기에서 선수 보호 차원"
北, 도쿄올림픽 불참키로..."코로나19 위기에서 선수 보호 차원"
  • 권영창 기자
  • 승인 2021.04.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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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선수보호를 위해 도쿄올림픽에 불참 결정을 내렸다./사진 조선체육
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선수보호를 위해 도쿄올림픽에 불참 결정을 내렸다./사진 조선체육

(경인매일=권영창기자) 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 선수보호를 위해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을 내렸다.

북한 체육성이 운영하고 있는 '조선체육'은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총회가 지난달 25일 평양에서 진행됐다"며 도쿄올림픽 불참 소식을 전했다.

북한체육성은 "총회에서 올해 전문체육기술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조직진행하는 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토의됐다"며 "코로나19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상황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위원들의 제의에 따라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토의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 소식은 앞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총회는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시 북한은 총회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총회에서는 김일국 체육상이 보고를 진행했으며 제8차 당대회와 당 중앙위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언급된 과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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