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로 기초학력 지원 강화
인천시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로 기초학력 지원 강화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1.04.0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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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기초학력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2021학년도에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7일 학습상담사 55명을 위촉했으며 전문상담사와 기초학력 전문교원을 보강했다.

이번 개편을 토대로 ‘찾아가는 학습지원단’과 ‘읽기,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찾아가는 학습지원단’은 학습상담사가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직접 찾아가 학습지도를 돕는다. 학습상담사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기초학력전문교원과 협력해 학생의 학습결손 요인을 파악하고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학부모에게는 학생의 성장보고서가 제공되며 추후 지도를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읽기,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는 학급 단위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 1~3학년 교실에 증거 기반의 읽기 및 연산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3년째 운영 중이며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가 검증되었다.

202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읽기, 연산 유창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실에 교재와 교구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참여 교사 대상의 연수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초학력 119 서비스’, ‘난독증 학생 치료 지원’, ‘기초학력 전문교원 양성’ 등 인천의 기초학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로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모두가 안심하는 학생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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