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찾아가는 토털 자원봉사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강화군 내가면, 찾아가는 토털 자원봉사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 김익수 기자 kis4334@hanmail.net
  • 승인 2021.04.09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청2리 마을회관 자원봉사 잔치 열렸네
강화군 내가면은 지난 7일 황청2리 마을회관에서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토털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내가면은 지난 7일 황청2리 마을회관에서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토털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강화군)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내가면은 지난 7일 황청2리 마을회관에서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토털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털 자원봉사의 날은 칼갈이, 약쑥계란·찐빵, 면마스크·끈세트, 방역소독 지원 및 감염병 예방과 쓰레기 재활용 캠페인 활동으로 구성해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칼갈이 봉사자로부터 날이 잘 선 칼을 건네받은 황청리의 한 주민은 “멀리까지 찾아와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극성인 어려운 환경에도 봉사자의 열정은 식지 않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차은석 면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중에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