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행복민원실’ 새롭게 정비
여주시,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행복민원실’ 새롭게 정비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04.16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열린 공간으로 행복민원실을 새롭게 정비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열린 공간으로 행복민원실을 새롭게 정비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열린 공간으로 행복민원실을 새롭게 정비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더욱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각적 구성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행복민원실의 건강관리코너를 중앙홀로 집중시키고 칸막이를 설치하여 이용자가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꾸민 공간이 관공서가 주던 딱딱함을 아늑한 열린 공간으로 느끼게 해 하루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초록 화분과 파스텔의 드라이플라워로 새롭고 아담하게 꾸며진 공간에서는 간단히 팩스와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기하면서 잠시 책을 읽거나 셀프 혈압도 측정할 수 있다.

민원실 업무가 끝난 시간에도 민원실 오른편에 마련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발급기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지친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잠깐이라도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시민을 위한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