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사)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이길여)은 지난 17일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빵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 봉사활동에는 신입단원 31기(11살)25명과 어머니 봉사자 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초코칩쿠키 160개와 아몬드 머핀 125개를 인천 연수구의 저소득층 아이들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참가 단원(31기)은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나눠드리니 뿌듯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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