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공교육을 보완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20개 마을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에 관한 사업운영 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세부변경사항 관리와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이행지침 사항 안내, 기타 질의 답변 방식 등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동마을학교 운영자들이 사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구청에서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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