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을방과후학교 운영기관 선정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마을방과후학교 운영기관 선정
  • 김익수 기자 kis4334@hanmail.net
  • 승인 2021.04.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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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기획 확대‧미래역량 개발
강화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인천시 교육청의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인천시 교육청의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강화군)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인천시 교육청의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1천2백만 원을 확보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으로 ‘내 방은 아틀리에’ 미술 활동, ‘원샷원킬’ 레이저 사격, ‘이중언어교실’ 기초 중국어, ‘고향밥상’ 모국 전통음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 중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숙 센터장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와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재능,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삶이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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