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가족봉사단과 함께 환경실천 자원봉사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함께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할게 나무심기” 행사를 불은면 해안도로변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 할게”라는 주제로 10개 군‧구에서 함께 진행됐다. 군에서는 한마음 가족봉사단 7 가족이 참석했다.
나무 심기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주말을 뜻깊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내 고장 하천 살리기, 환경 관련 캠페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진행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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