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6일 봄맞이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센터 임직원 9 명은 강화나들길 16코스 망월돈대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김대술 센터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에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 이후 보건복지부 제98호로 지정된 지역 저소득층(수급자,차상위 계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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