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1석 2조 선순환 프로젝트’로 반찬키트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후원으로 추진된 1석2조 선순환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소에서 밑반찬 키트를 구입한 뒤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와 구월4동사랑나눔회를 통해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류호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도움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1석 2조 선순환 프로젝트 반찬키트와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입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이 포함된 국민안심키트를 제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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