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균식의 이실직고' 첫 방송 오픈
'김균식의 이실직고' 첫 방송 오픈
  • 권영창 기자 p3cccks@kmaeil.com
  • 승인 2021.04.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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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 김균식 회장이 진행하는 '김균식의 이실직고' 방송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경인매일 김균식 회장이 진행하는 '김균식의 이실직고' 방송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경인매일=권영창기자)(주)경인매일 김균식 회장이 주 5회 보도하는 덕암 칼럼이 신문에서 방송으로 새롭게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1998년부터 경기 도민일보, 시민일보, 시대일보, 경인매일, 등 지방일간신문에 근무하며 신문지면에 보도한 기자수첩은 2014년 (주)경인매일의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칼럼으로 분량을 늘여 보도해 오다 2016년부터 덕암 칼럼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보도한 바 있다.
 
약 23년 동안 지방일간신문과 함께 2006년부터 안산인터넷뉴스, 2007년 시흥인터넷뉴스를 통해 알려진 기자수첩이나 칼럼은 약 3,000여건에 이르고 있으며 2018년부터 시작된 덕암 칼럼도 년 간 220건씩 2021년 4월 현재까지 약 700건에 달한다.

전체 분량으로 계산하면 평균 원고 분량 13매 가량으로 280쪽짜리 책자 35권 분량이다.

덕암 칼럼은 10년 전부터 포털 다음에서 검색되었고 2019년부터 네이버 에도 동시에 검색되어 시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구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주)경인매일, (주)서부뉴스, 안산인터넷뉴스와, 시흥인터넷뉴스, 안산가로수, 시흥알림방 등에도 동시에 보도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김균식의 이실직고는 그동안 작성해 오던 덕암 칼럼의 요점을 갖추려 주 1회 방송함으로써 평소 접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도 새롭게 동참의 여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의 총괄 메가폰은 KPCAP 한국대중문화예술 진흥원 원장이자 개그맨 출신의 서인석 원장이 잡았다.

모인모리 픽쳐스 박훈 감독으로 진행된 첫 방송은 (주)경인매일 서울지사인 영등포 인따르시아 빌딩 1층에서 시작됐다.

'김균식의 이실직고' 첫 방송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모습
'김균식의 이실직고' 첫 방송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모습

4월 20일 오후 2시 시작된 김균식의 이실직고는 정당, 종교는 물론 일체의 상업적, 선정적 색깔 없이 현재의 시국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각종 기념일에 대한 인식의 향상, 국가의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알아야할 정보와 이해 관계 등을 거침없이 쏟아냄으로서 언론의 기능을 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3분 거리에 위치하여 현역 의원들과의 인터뷰를 추진,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는 물론 현재 추진 중인 입법사항과 향후 임기 내 예상하고 있는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인매일 서울지사의 모습
경인매일 서울지사의 모습

첫 방송에는 한국대중문화예술 진흥원 원장인 개그맨 서인석과 (주)경인매일 김균식 회장, (사)한국아동미술 치료협회 하민철 이사장외 김용섭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사)한국아동미술 치료협회 홍보이사 임준형, (사)한국아동미술 치료협회 김혜지 사무국장, 국회 출입기자 이민봉 국장, 서울지사 정웅교 본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방송내용은 알반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서<김균식의 이실직고>를 치면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 참석한 (사)한국아동미술 치료협회 하민철 이사장은 2021 대한민국 전국 어린이 가족사랑 미술대회, 글짓기, 동요대회의 공모에 대한 세부적인 기획안을 제시했다.

이 같은 추진은 현재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들의 각 가정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와 함께 아동들에 대한 보호인식을 새롭게 갖자는 취지에서 세부적인 논의가 병행됐다.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본선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균식의 이실직고' 첫 방송을 시작한 김균식 경인매일 회장
'김균식의 이실직고' 첫 방송을 시작한 김균식 경인매일 회장

이어 방송을 추진한 한국대중문화예술 진흥원 서인석 원장은 “연예계의 오랜 경험을 통해 김균식의 이실직고가 전 국민들의 주권의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이 서로 불신하는 소통의 공백을 메우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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