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사는 세상' 전 조직위원회 주최로 ‘그리움이 희망으로 피어나는’ 99인의 아티스트 특별전
(경인매일=이익돈 기자) 노무현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이하며 <사람사는 세상>전 조직위원회는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B1)에서 5/19부터 5/24까지 대한민국 아티스트 99인이 함께 전시회를 연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구구갤러리 구자민대표는 “그분이 항상 말씀하시던 ‘사람사는 세상’을 함께 꿈꿔보며 99인의 아티스트가 노무현에 대한 그리움을 희망으로 꽃피워 내고자 여는 뜻 깊은 전시회에, 부디 1명의 깨어 있는 시민으로 함께 동행해 주시길, 감동의 전시와 축제에 함께 동행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2021.5.19(수) ~ 5.24(월) 이고, 관람시간은 오전11시 ~ 오후7시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B1)에서 열린다.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은 단일 층 전시면적으로는 인사동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전시장으로 약 760㎡(약 230평)규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VIP오픈식이 2021.5.19(수) PM4시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각계각층의 인사와 작가, 미술애호가들이 모여 거행될 예정이다.
VIP 오픈식은 곽노현/前 서울특별시 교육감, 박인호/現 목우회 이사장, 서양화가, 박재동/現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유흥준/前 문화재청장, 임옥상/現 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 설치미술가 등 미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거행될 예정이다.
구자민 구구갤러리 대표, 김민호 ㈜굿플레이어 대표, 김태성 KCRP 7대종단 사무총장, 김호성 ㈜기대씨앤씨 대표, 박순철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배성미 수원과학대 교수, 유 준 한국화가, 전문갑 아미원 대표, 정소진 ㈜에코어스 대표, 한명일 디자인 베이컴 대표 등이 전시회 준비를 맡았으며, 구구갤러리와 마루아트센터가 주관하고 노무현재단이 후원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