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2명 제명키로
시의원 2명 제명키로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7.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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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리 위원회
민주당 윤리위원회는 24일 비리혐의로 구속된 김모의원과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모 의원 등 광주시의원 2명을 제명키로 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윤리위원회는 이날 비리와 성추문으로 회부된 3명의 광주시의회 의원들에 대해 징계를 논의한 결과 복지법인 인허가 과정 비리혐의로 구속된 김의원과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또다른 김의원 등 2명을 민주당적에서 제명키로 결정했다.그러나 성추문으로 회부된 손모 의원에 대해서는 10년전 당선되기 전의 일이어서 논의대상이 아니라고 기각했다.이날 윤리위의 징계결정은 25일 예정된 민주당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강기정 의원(광주 북갑)은 “윤리위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는 한 최고위 등서 그대로 통과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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