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7.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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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우리의 전통문화유산 보존·관리 강화와 관광자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25일 김문수 지사가 참석한 남한산성 세계 문화유산화 여건 조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대책회의에는 도의 관련부서 실·국장 및 학계, 유관기관, 관광업계, 지역주민 등 각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석, 남한산성 관광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남한산성 관광산업 경쟁력강화 대책회의는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공감대를 형성, 문화.관광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실질적인 관광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해 활로를 찾을 목적에서 마련됐다.대책회의에서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한류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으며 윤근일 경기문화재연구원장의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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