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 친구 강제 추행
자신의 집에 놀러온 딸의 친구를 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28일 영통구 매탄동 딸과 함께 자신의 집에 놀러온 노 모(9)양을 추행한 강 모(50)씨를 성폭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따르면 강 씨는 ‘재미있는걸 가르쳐 주겠다’며 딸과 노양을 설득해 노양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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