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위치한 정성호 피자카페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만수5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권양희 정성호 피자카페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겠다며 착한가게 가입 의사를 전달하고 만수5동 6번째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김경미 만수5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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