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
  • 신현철 기자 mtblue62@naver.com
  • 승인 2021.06.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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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 부위원장에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과 이종인(더불어민주당, 양평2)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 부위원장에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과 이종인(더불어민주당, 양평2)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경기도의회)

(양평=신현철기자)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 부위원장에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과 이종인(더불어민주당, 양평2)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기존의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를 보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업단지와 농축산어업 입지제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안기권 위원장은 “1990년에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주민의 삶과 기업활동은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며, 해당권역 내 시·군 간 여러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적극적인 한강수계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으로(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1명) 활동기간은 2021년 6월 8일부터 6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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