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 2021년 6월 10일(목)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한 전 직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도록 ‘접종 완료 인증’배지를 배부하였다.
접종 완료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에 임하면서 ‘백신이 안전하다’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단원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안정감을 도모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시작한다.
단원병원은 지난 3월 의료기관 종사자 등 우선 접종대상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만65세 이상 고령자 및 보육시설 종사자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도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문용식 이사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들 모두가 본인은 물론, 내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참여한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배지를 착용하여 단원병원이 안전한 진료공간임을 환자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고, 더욱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단원병원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다음달 7월 5일부터 단원병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는 주민을 위해서도 배지를 제작해 2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들에 한해서 ‘접종 완료 인증’ 배지를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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