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소년 위해 60만원 전달
(인천=김만수기자)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장 박수진)은 지난 10일 지역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원상희, 민간위원장 정경숙)에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저소득 청소년 가정 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은 인천 지역 각 자치단체에 장학금 지원을 어어갈 계획이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의체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촘촘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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