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부평경찰서(총경 이동원)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는 국내 대표적인 주류회사인 하이트진로와 협업을 통하여 유명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 소주병에 부착된 보조라벨 활용, 음주운전 예방문구 및 이미지를 각인하는 방법으로 인천지역 내 음주운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각인된 홍보문구는‘음주운전을 하지 않아야’, ‘진짜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이라는 문구로서 경찰청 마스코트인 포돌이, 포순이를 함께 현출되어 예방문구와 친근한 이미지로 음주 후 에는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을 널리 알리는 등 이색적인 음주운전 홍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평서 경비교통과장 우종화 경정은 ‘술을 한잔이라도 먹으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는 음주운전은 원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라며 계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이트 진로사와 협업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문구가 삽입된 참이슬 소주병은 총 15만병으로 인천시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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