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 , 전세난 해결책 될까
민간임대아파트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 , 전세난 해결책 될까
  • 진두석 기자 dsjin6@hanmail.net
  • 승인 2021.06.1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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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읍 용두리 아파트 투시도

(안성=진두석기자) 전국의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민간임대아파트가 새로운 주택마련 방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매매가격지수는 106.2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해 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1월과 2월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각각 1.14%, 1.31% 상승폭을 보이며 상승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청약, 대출 등 제한 요소가 적고 최대 10년까지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사가 시공해 일반 아파트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흐름 가운데 ㈜한토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522-1번지 일원에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를 공급한다.

▲안성 공도읍 용두리 아파트 공원조감도

한토건설은 2006년부터 ‘정읍 센트럴카운티’를 시작으로 2009년 전주 센트럴카운티 등 2020년 목포 센트럴카운티까지 수많은 아파트를 지으며 꿈의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지하1층부터 지상25층 아파트 7개동 총 533세대 규모의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는 한토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은 민간임대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 2380평 규모의 공원 조성으로 집 앞에서 누리는 에코특권과 용머리초등학교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예정으로 훌륭한 교육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안성ic와 38번 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2022년 예정되어 교통여건도 좋다. 특히 동서관통 철도망인 평택~부발간 국가철도 사업예정으로 미래가치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 관계자는 “안성스타필드 인근으로 명품 생활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상관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수 미포함되는 장점 때문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공도센트럴카운티는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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