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06.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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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인천연안초등학교(교장 주경일)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인천연안초등학교(교장 주경일)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려는 교통문화 정착 및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챌린지는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인천연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피켓을 들고 안전구호를 외치며 표어 내용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다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원문희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에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공단도 임직원 모두가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양도시관리공사의 추천을 받아 진행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인천광역시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과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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