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G밸리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해외시장 진출’
금천구, ‘G밸리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해외시장 진출’
  • 임미희 기자 sh8881@naver.com
  • 승인 2021.06.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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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전기전자,생활소비재, 미디어콘텐츠 분야등의 금천구소재 기업의 약 66개사 및 해외바이어 30개사 이상이 참여해 상담스케쥴에 따라 1:1매칭 온라인 상담이 진행된다고 한다. (사진=금천구)
금천구는 전기전자,생활소비재, 미디어콘텐츠 분야등의 금천구소재 기업의 약 66개사 및 해외바이어 30개사 이상이 참여해 상담스케쥴에 따라 1:1매칭 온라인 상담이 진행된다고 한다. (사진=금천구)

(서울=임미희기자) 코로나로 인해 왕래가 어렵고 대면이 줄어들면서 수출입에 전세계가 수출입판로가 많이 줄어들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금천구는 이와 같은 어려움에 해결책의 하나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면이 어렵다면 온라인으로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수출 활력과 판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로 올해 총 3회차로 진행하여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에서 행사 전후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정은 6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이고 ‘2021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이다.

G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SBA),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역할을 분담하여 매년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그간 수출 상담회는 ‘G밸리 Week’기간 동안 한 차례만 진행했는데 올 해는 6월 23~25일, 8월 25~27일, 10월 6~8일 총 3회차로 진행, 참여 기업이 보다 다양한 권역의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전자,생활소비재, 미디어콘텐츠 분야등의 금천구소재 기업의 약 66개사 및 해외바이어 30개사 이상이 참여해 상담스케쥴에 따라 1:1매칭 온라인 상담이 진행된다고 한다.

참가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정보 제공, 통역 지원, 제품 샘플 배송등 상담 전후를 지원하면 중국 왕흥 생방송 프로모션, 오프라인 쇼룸 운영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금천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좋은 기회인 만큼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수출 상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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