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최근 다양한 밀키트 브랜드 전문점이 런칭되는 가운데 승화푸드가 프리미엄 밀키트샵의 가치로 '노키친 별내점'을 오픈했다.
앞서 밀키트 브랜드인 '노키친'을 온라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는 승화푸드는 프리미엄 밀키트샵 '노키친 별내점'을 통해 한발 더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입장이다.
승화푸드는 고급스러운 카페형 인테리어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패키지, HACCP인증을 받은 본사에서 제공하는 안전한 자재 등으로 무장해 고객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승화푸드는 "특히 38년 동안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온 승화푸드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선보이는 밀키트라는 점이 최고의 강점"이라며 "기존 밀키트 매장들의 경우 밀키트 아이템만을 취급하고 있으나, 노키친은 매장에서 다양한 한식 반찬과 샐러드 등을 함께 판매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약 38년간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왔다고 자부하는 승화푸드는 자신들의 노하우를 통해 밀키트를 제작함은 물론,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을 두기 위해 밀키트와 반찬 등 80여 종의 제품을 공급하여 반찬전문점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는다.
노키친 브랜드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김종현 이사는 “38년간 대형마트와 편의점, 대형 프랜차이즈에 납품하면서 식품업계에서 다져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노키친 가맹사업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노키친 관계자는 “현재 직영점 1호점을 오픈한지 2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담당 부서에서 눈 코 뜰 새 없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며 올해 안에 30호점 이상의 직영점과 가맹점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키친은 가맹점이 어느 정도 확산될 때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할 예정이며 본사 메뉴개발 담당부서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 및 시즌별 신제품을 출시하여 다른 브랜드 내세워 한 발 더 앞설 것을 자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