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2021 생생문화재 '만화유산으로 만나는 역사이야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국만화박물관, 2021 생생문화재 '만화유산으로 만나는 역사이야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장운 기자 tldhsrlawkdd@kmaeil.com
  • 승인 2021.06.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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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생생문화재’사업으로 만화 등록 문화재의 의의를 살피고 나만의 만화로 표현
- 온‧오프라인 교육병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영상 콘텐츠 제공 및 교육 키트 발송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만화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2021년 생생문화재-만화유산으로 만나는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한국만화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만화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2021년 생생문화재-만화유산으로 만나는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한국만화박물관)

(부천=김장운기자)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만화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2021년 생생문화재-만화유산으로 만나는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지정 및 등록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토끼와 원숭이’(김용환 작), ‘엄마찾아 삼만리’(김종래 작), ‘만화 코주부삼국지 1~3권’(김용환 작) 3종의 등록문화재를 소장‧전시하고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등록문화재 만화 작품의 의미와 만화 표현 방식, 서사구조 등을 배우며 이를 나만의 만화로 새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만화 속 시간여행>은 만화 전문 강사와 함께 등록문화재 제539호 ‘엄마찾아 삼만리’를 통해 등록문화재의 가치와 의의를 살펴보고, 작품의 주요 소재인 ‘가족’을 토대로 가족과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나만의 만화로 표현해보는 교육이다.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1기수 별 총 3팀(1팀당 4명으로 제한)으로 총 3기수를 모집하고, 1기수는 총 6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운영된다.

<움직이는 만화문화재 교실>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전문 강사와 함께 등록문화재 제537호 ‘토끼와 원숭이’작품의 표현 방식인 풍자와 서사구조, 최초의 동물 캐릭터 등 만화의 주요 의미를 살펴보며 나만의 만화를 표현하고, 평면적인 만화를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보는 교육이다. 초등학교 고학년(4 ~ 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1기수 별 총 10명 6기수를 모집하고, 1기수는 총 3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수업과 각 가정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 교육생들에게 결과자료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본 수업 외에 문화소외계층 단체 및 가정 등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하여 교육 영상 콘텐츠 및 교육 키트 발송도 진행된다. 이는 ‘스스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세부 모집요강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세부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운영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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