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충선 대신면장, 여주시 관내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실시
신임 박충선 대신면장, 여주시 관내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실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07.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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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걸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살피는 행보
지난 7월 1일자로 대신면으로 새로 발령받은 신임 박충선 대신면장은 업무를 시작하는 첫 발걸음으로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행보를 택했다. (사진=여주시)
지난 7월 1일자로 대신면으로 새로 발령받은 신임 박충선 대신면장은 업무를 시작하는 첫 발걸음으로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행보를 택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지난 7월 1일자로 대신면으로 새로 발령받은 신임 박충선 대신면장은 업무를 시작하는 첫 발걸음으로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행보를 택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더 힘들어하실 관내 소외된 어르신 가정을 먼저 방문해 마음을 달래드리고, 고충을 파악하고자 마련된 시간이었다.

대신면장을 대면한 후포1리의 어르신께서는 ”날도 더운데 어려운 이들의 얘기를 먼저 들어주려고 방문한 면장님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나같은 사람들과 대신면의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박충선 신임 대신면장은 ”날은 점점 더 더워지고, 코로나19로 인해 마음대로 외출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고, 더 살기 좋은 대신면을 만들어보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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