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장마철 대비 수로변 환경정비활동 실시
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장마철 대비 수로변 환경정비활동 실시
  • 김익수 기자 kis4334@hanmail.net
  • 승인 2021.07.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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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5일 미꾸지 고개에서 삼거천 인근 수로변까지 대대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5일 미꾸지 고개에서 삼거천 인근 수로변까지 대대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5일 미꾸지 고개에서 삼거천 인근 수로변까지 대대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위원 14명은 무단투기 쓰레기와 낙엽 및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며 장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상복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다가오는 장마 때 하천에 쓰레기가 떠다니는 걸 막았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하점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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