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가에서 미소 활짝
시원한 바닷가에서 미소 활짝
  • 정영석 기자 aysjung@
  • 승인 2008.08.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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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우리가족미소파노라마’의 조손가정 16세대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름캠프 다녀왔다.우리가족 미소파노라마는 2008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결식지원사업 1?3세대 조손가정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는 긴 여름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바다 등 바캉스를 떠나는 가정과 달리 지루한 여름방학을 보내야만 하는 조손가정친구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돕고자 계획되었다.광주시 삼동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의 직원봉사단은 단체T-shirt와 간식을 후원하여 1박 2일 동안의 캠프가 더욱 푸짐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뉴서울 컨트리클럽 이상규 대리는 ‘아이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자연의 벗이 되고 가정의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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