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위한 ‘헬로우(HELL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헬로우(HELLO)챌린지’는 지난 5월 13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올바른 안전모 착용의 HELmet, 면허증 필수 지참의 License, 1인 탑승의 One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10대·20대 이용자들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박건호 관장의 지목을 받은 지경호 센터장은 ‘헬로우(HELLO)챌린지’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통해 인천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경호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가천대길병원 김양우 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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