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농도 오존 발생지역인 인천시 영종도의 대기오염측정소를 방문하여 대기오염도측정장비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
(경인매일=윤성민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월 29일 고농도 오존 발생 지역인 인천시 중구 영종도 소재 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장점검 하였다.
인천 영종 대기오염측정소는 오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을 측정하며, 도심지역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해 설치된 곳이다.
안세창 청장은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 기간 중 측정소가 정확한 측정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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