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 임마누엘교회가 8월 4일(수) 학교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7백만원을 서울신학대학교에 기부하였다.
이성훈 목사는 전달식을 가지며 "학교와 학생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교육에 대한 열정과 계속되는 기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로 힘든상황에서 학교를 생각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계속해서 열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는 개강을 앞두고 교수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분야별 워크샵과 미디어 리터러시, 학생역량강화를위한 다양한 공모전으로 새학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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