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직업소개사업소 행정명령 발령에 따른 지도점검 종사자 및 구직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중점 특별점검 실시
단원구 직업소개사업소 행정명령 발령에 따른 지도점검 종사자 및 구직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중점 특별점검 실시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1.08.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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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소개사업소 현장 방역상황 특별 점검 (사진=단원구청)

(안산=장병옥기자)안산시 단원구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시화MTV 내 사업장 경영자·근로자 등 선제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자 이번달 31일까지 직업소개사업소 현장 방역상황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명령 후속조치 일환으로 직업소개사업소를 매개로한 감염사례 발생을 막기 위해 종사자 및 구직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유무,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외국인 구직자 명단을 확보하여 행정명령에 따른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도록 총 400여건의 문자를 발송하였다.

행정명령 발령에 따른 직업소개사업소 101개소 중 현재 60개소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고자, 직업소개업 사업장에 대해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방역 긴장감을 강화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점검 완료할 예정이다.

민원봉사과장 정순미는 직업소개소 업체 관계자들에게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출입자는 출입명부에 필히 등록, 손소독제 실시, 정기적인 환기 등과 같은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는 모든 구직자가 업무 투입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사업장에 투입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직업소개사업소가 코로나19 방역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방역점검을 적극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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