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인매일-TV 서울, 상호 업무협약 체결 "시너지 효과 기대"
(주)경인매일-TV 서울, 상호 업무협약 체결 "시너지 효과 기대"
  • 권영창 기자 p3cccks@kmaeil.com
  • 승인 2021.08.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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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인매일(회장 김균식)과 TV 서울(회장 김용숙)이 23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권영창기자)
(주)경인매일(회장 김균식)과 TV 서울(회장 김용숙)이 23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권영창기자)

(경인매일=권영창기자)(주)경인매일(회장 김균식)과 TV 서울(회장 김용숙)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매체에 대한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39 장한빌딩에 위치한 TV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은 (주)경인매일과 TV 서울, 양 매체가 향후 모든 취재와 보도업무에 공동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양 매체는 매체 운영과정에서 획득하는 정보 공유는 물론, 다채롭고 유연한 업무형태를 꾸려나가면서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주)경인매일은 지난 1989년 창간한 광역일간지로 32주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유수의 포털사이트와 검색 제휴를 통해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 현안를 심층 보도하고 있다.

TV 서울은 시사·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은 물론, 시시각각 변화하는 언론시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TV 서울 김용숙 회장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으로 지역 언론의 막중한 역할을 대변해왔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주)경인매일의 객원논설위원으로 참여,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한발 다가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마친 후 김균식 경인매일 회장은 "TV 서울과의 업무협약은 경인매일의 도약을 위한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언론계에서 오랫동안 몸 담으신 김용숙 회장과 함께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TV 서울 김용숙 회장도 "경인매일의 다양한 뉴스와 TV 서울의 상호 협업을 통한 양 매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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