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참사랑병원(병원장 천영훈)이 최근 남동엔젤스노인복지센터 및 남동요양보호사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환자 발생 시 협력과 어르신들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을 협약을 통해 운영기관(남동엔젤스노인복지센터)에서 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인천참사랑병원과 연계되어 필요한 진료 및 입원치료를 받게 된다. 또한 노인복지 및 노인장기요양사업 부분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참사랑병원 김형배 원장은 ‘인천참사랑병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어르신들과 더불어 그 가족까지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참사랑병원은 노인주간보호센터인 햇살데이케어센터를 지난 8월부터 운영하며 노인과 관련된 차별화된 프로그램등을 운영하며 복합적인 노인케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인천참사랑병원 산하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 인천시교육청 지정 킬리안공감학교와 마음건강전문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주간보호센터인 햇살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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