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임직원…지속적 활동 벌이기로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그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구 버려지고 있는 일회용품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 뜻을 같이한 기업 임직원은 첫 활동으로 센터 카페 라운지에서 발생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실내공기 정화식물 테이블야자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 분야 새내기 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33개 기업엔 모두 23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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