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서 '청년 공감 토크' 연다
김부겸 총리,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서 '청년 공감 토크' 연다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1.09.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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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윤성민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는 17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시대 청년층의 애로 사항을 듣고 궁금한 질문에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17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방송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 강보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이 패널로 출연하고, 윤희정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청년의 날(18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방송은 Q&A 형식으로 진행되며, 세 패널들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청년 들의 고민과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은 트위터코리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은 해시태그 #청년공감토크, #김부겸총리, #청년의날, #TwitterBlueroom 등을 사용한 트윗과 댓글로 김부겸 총리를 비롯한 출연 패널들에게 질문하거나 실시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코리아 공공정책 총괄 윤채은 상무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전체의 47%가 청년층으로, 2030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국무총리와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청년정책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청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K-POP 아티스트, 배우뿐만 아니라 정치인들까지 사회 각계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진행되며, 관련 정보 또한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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