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코로나 상황 반영해 '협력사 채용박람회' 온라인으로 진행
현대건설, 코로나 상황 반영해 '협력사 채용박람회' 온라인으로 진행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1.09.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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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코로나 상황을 반영한 '비대면 온라인 상시 채용 프로세스' 구축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금년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채용관으로 전환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금년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채용관으로 전환했다. (사진=현대건설)

(경인매일=김준영기자)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금년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채용관으로 전환했다. 

이번 온라인 채용관은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개설해 오는 28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기술교육원 재학 및 졸업생 뿐 아니라 건설업계 취업 희망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 및 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에게는 우수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분야 등 건설업 전반에 걸쳐 현대건설과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이며, 현대건설은 수시 채용공고 등록 및 채용을 통해 구직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및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졸업생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건설업계 구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궁극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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