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도 비대면시대'...스타트업 세탁소 '청춘세탁', 서울 1호점 개점
'빨래도 비대면시대'...스타트업 세탁소 '청춘세탁', 서울 1호점 개점
  • 이효정 기자 bombori61@gmail.com
  • 승인 2021.09.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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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세탁 및 비대면 무인 로봇형 세탁 서비스 제공...차별화된 경쟁력 갖춘다
청세 송파 헬리오시티점 매장 전경.[사진=청춘세탁]
청세 송파 헬리오시티점 매장 전경.[사진=청춘세탁]

 

(경인매일=이효정 기자)비대면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탁 스타트업 기업이 서울에 1호점을 열고 소비자 잡기에 나선다.

비대면 친환경 세탁소 청춘세탁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청세는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점에서 영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권에 첫 지점을 낸 청세는 24시간 365일 언제든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비대면 무인 로봇형 세탁 서비스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100% 친환경 워터클리닝'은 청세의 경쟁력이다. 기름을 용매로 사용하는 일반 세탁소의 드라이클리닝과 달리 물과 친환경 특수 세제를 활용해 세탁하는 공법을 청세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청세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전주 에코점에서 워터클리닝 공법을 활용해 3만벌 이상의 옷을 세탁하고 있다. 기름이 아닌 물과 친환경 특수세제만으로도 니트, 패딩, 린넨 등 특수섬유를 손상 없이 깨끗하게 하고, 드라이클리닝 이상의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고 청세는 설명했다.

청춘세탁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점’ 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8일까지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와이셔츠 1벌 무료 ▲2만원 이상 이용고객 대상 생활용품(섬유탈취제, 살균제, 식기세정제) 증정 ▲겨울의류(코트, 패딩, 니트) 품목당 1000원 세탁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기태 청세 대표는 "친환경 O2O 세탁 서비스 브랜드로서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투자 그리고 다양한 사업 선정 등 여러 성과에 힘입어 이번에 서울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친환경 워터클리링 공법, 무인 로봇형 세탁 서비스 등 타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안전하고 건강한 세탁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창립한 친환경 세탁 스타트업 청세는 스마트 세탁서비스 브랜드 '청춘세탁'과 직접 연구 개발, 제조생산, 판매까지 하는 생활용품 브랜드 '청춘생활'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프리A투자 유치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TIPS)',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1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