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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내실 있는 시정운영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시청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시정운영을 위한 1년간의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써, 조억동 시장은 첫날 기획감사담당관실, 문화공보담당관실, 총무국, 주민지원국을 시작으로 3일간 4국, 2담당관, 19과, 2직속기관, 3사업소의 일반업무계획과 특수시책 추진계획을 보고받는다.이와 관련, 조 시장은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야할 뿐만 아니라, 발전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에 따라 시정이 운영되어야 한다”며 “계획적이며 내실 있는 업무추진을 통해 믿음을 주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