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마을학교’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사우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마을학교’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 유창수 기자 yg0799@kmaeil.com
  • 승인 2021.10.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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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 혁명의 핵심 산업인 코딩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창의적 사고 향상
-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웹툰 그리기 활동을 통해 상상력 및 창조력 향상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저하된 청소년 체력증진을 위한 요가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심리적 자기관리 능력 배양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등4~6학년 32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학습역량 중심 방과후 프로그램 ‘방과후 마을학교’ 가 2021년 7월 7일부터 2021년 10월 1일까지 진행됐다. (사진=김포시)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등4~6학년 32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학습역량 중심 방과후 프로그램 ‘방과후 마을학교’ 가 2021년 7월 7일부터 2021년 10월 1일까지 진행됐다. (사진=김포시)

[김포=유창수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등4~6학년 32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학습역량 중심 방과후 프로그램 ‘방과후 마을학교’ 가 2021년 7월 7일부터 2021년 10월 1일까지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021년 경기 방과후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중심 돌봄의 한계 극복 및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학습역량 중심 방과후 교육의 필요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방과후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창의융합과학, ▲웹툰그리기, ▲청소년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학생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방과후 마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돕고, 창의융합형 인재 핵심역량인 창의적 사고, 심미적 감성, 공동체역량 등을 키우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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